애플, 오픈AI와 동맹 맺을까?…iOS18에 AI 업데이트 협상 돌입 (애플 오픈AI 관련주,아이폰 생성형AI 관련주,애플AI 관련주,구글 제미나이 관련주,애플 생성형AI 관련주)

[04.27.13:51 기사]

애플이 올해 말 아이폰에 탑재할 인공지능(AI) 기능을 위해 챗GPT 개발사인 오픈 AI와 논의를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경쟁사들보다 AI 기술이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은 애플이 AI 개발에 나서며, 빅테크(거대기술) 기업 간의 AI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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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오픈AI 관련주 (아이폰 생성형AI 관련주 / 애플 AI 관련주) : 브리지텍, 에스피소프트, 폴라리스오피스,폴라리스AI

구글 제미나이 관련주 : 유엔젤, 미디어젠, 카페24

[브리지텍]

[에스피소프트]

[폴라리스오피스]

[폴라리스AI]

[유엔젤]

[미디어젠]

[카페24]

브리지텍, 애플도 생성형AI 적용 빨라진다…LLM 기반 AI 음성비서 적용 기대감

브리지텍은 AI 음성인식 회사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의 솔루션 제공 파트너로 음성인식 시스템을 공급하는 업체다. 과거 삼성도 인수를 추진했던 아이폰의 ‘시리’ 기술을 만든 음성인식 업체 뉘앙스를 MS에서 인수했다.

에스피소프트, MS 라이센스 70% 점유율 국내 1위社...‘오픈AI 소라’ 연관성은?

에스피소프트는 최근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MS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코파일럿’의 라이선스 사업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파일럿'은 오픈AI의 생성형 AI인 챗GPT가 적용된 MS 소프트웨어다..

폴라리스오피스, 오픈AI GPT-4 출시...AI언어모델 적용 기대감에 상승세

폴라리스오피스는 AI 오피스 플랫폼 '폴라리스 오피스 AI'를 출시한 오피스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이다. 폴라리스 오피스 AI는 생성형 AI 언어모델을 적용한 오피스 소프트웨어다. 오픈AI가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하이퍼클로바', 스테빌리티AI '스테이블 디퓨전'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구글 제미나이 출시에 AI 관련주 유엔젤도 강세

유엔젤은 자사의 AI 통화 연동 솔루션이 구글과 아마존의 AI 솔루션 플랫폼과 연동된다고 밝혔다. 유엔젤의 AI 통화 연동 솔루션은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이용자와 AI 간의 일대일 혹은 일대다 통화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젠, 구글-애플 협업 이력...챗봇 등 AI원천 기술 기대감에 상승세

미디어젠 대표는 2019년 열린 IPO 간담회에서 “구글, 뉘앙스, 애플, 사운드하운드, 아마존 등 글로벌 음성 AI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카페24, 구글 AI '제미나이'와 찰떡궁합 기대…협력 관계 강화

카페24는 지난 5일 구글로부터 2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시했다. 카페24는 "현재 긴밀히 협력하는 유튜브 쇼핑 파트너십 확장을 위한 투자"라며 "구글 및 구글의 관계사들과 사업 파트너로 커머스(상거래), 광고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이 올해 말 아이폰에 탑재할 인공지능(AI) 기능을 위해 챗GPT 개발사인 오픈 AI와 논의를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경쟁사들보다 AI 기술이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은 애플이 AI 개발에 나서며, 빅테크(거대기술) 기업 간의 AI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과 오픈 AI가 다음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 18에 오픈 AI의 기능을 어떻게 통합할 수 있을지와 가능한 합의 조건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애플은 iOS 18에 애플의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에 기반을 둔 새로운 기능을 일부 탑재할 예정이다. 오픈 AI의 챗GPT와 유사한 기능을 작동시키기 위해 애플은 그간 협력사를 물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현재 오픈 AI 외에도 구글과 생성형 AI를 탑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 구글은 지난해 말 공개한 AI 모델 제미나이를 운영 중이다. 애플은 아직 어떤 업체의 AI를 사용할지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지만, 블룸버그는 애플이 오픈 AI와 구글 모두와 합의에 이를 수도 있고 아니면 완전히 다른 업체를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애플의 생성형 AI 개발로 빅테크 기업의 AI 경쟁은 본격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