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교통카드 없을때 티머니 캐시비로 카드 없이 가능해!

교통카드 없이 가능한가?

아이폰 사용자들이 자체 기능과 성능에는 정말 만족하는데 단 하나 만족하지 못하는 건 애플페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제 지원할 거라고 하지만 실용이 되기 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 카카오페이나 페이 등 결제 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은 많지만 교통카드를 대체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체할 수단이 생겨났어요. 휴대폰에 카드 꽂고 다니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카드 없이도 가능한 아이폰 교통카드 없을때 대안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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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카드

예전부터 교통카드로 많이 사용되왔던 티머니와 캐시비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티커 카드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해당 스티커는 아이폰 사용자를 위해 생겼으며 이걸 스마트폰 후면에 부착해서 카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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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비와 티머니 원하는 사이트를 가셔서 둘러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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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기준 스티커 카드를 검색 후 들어오시면 카드 소개 목록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카드와 큰 차이점은 가격의 차이와 스티커를 부착해서 사용하는 방식의 차이를 보여주죠. 카드는 대부분 4천원대에서 구매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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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티커 카드는 확실히 일반카드와 단가 차이가 세배가 난 다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이게 결코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요즘 편의점이나 택시, 대중교통 등을 이용할 때 웬만해선 캐시비나 티머니로도 모두 결제가 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카드를 꺼내거나 페이를 열어서 결제를 하는 절차보다 훨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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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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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원하는 아이폰의 기종을 사이트 내에서 지원하고 있는지 먼저 확인을 해주세요. 티머니 기준 아이폰8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부착해야 하는 부위는 카메라 옆에 붙이라고 나와 있는데 그 이유는 아이폰의 NFC와 인식이 돼야 하며 가장 가까운 자리가 상단 오른쪽이 인식률이 좋다고 합니다.

되도록 설명에 나와있는 대로 이행해주시면 문제없이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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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13프로는 부착할 수 있는 면적이 스티커가 더 커서 그런지 부착의 어려움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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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까지 하고 스마트폰에 부착한 이후에는 티머니 앱을 설치를 하시고 인증 절차 후에 충전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인식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인식이 되지 않으면 당황스러울 때가 있잖아요. 버스와 지하철 결제기마다 태그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인식이 되는 차이가 있어요. 대체적으로 찍히지 않을 경우 가운데보다는 사이드 위주로 조금 더 천천히 가깝게 위치해 놓으면 인식률이 좋아진다는 점 참고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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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의 가장 큰 장점은 페이 앱을 실행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확실히 카드가 필요하지 않는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카카오페이나, 페이 같은 앱으로 결제를 하거나 이렇게 캐시비나 티머니로 스티커 부착해서 교통카드로만 사용한다면 정말 아이폰 사용자도 지갑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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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 점은 충전 시스템이 조금 귀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용 앱으로 결제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지만 충전할 때 이중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은 사실상 귀찮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한 번에 충전해서 사용한다면 번거로움은 줄일 수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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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이폰 교통카드 없을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려봤는데요. 삼성페이처럼 지갑을 들고 다니기 싫으신 분들, 항상 케이스 속에 카드를 넣고 다닌 것에 불편하셨던 분들에게는 이것보다 편하고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이 방법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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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어떠한 대가 없이 개인의 주관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