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주시지각기능 파헤치기

주시지각기능은 아이폰 사용자의 눈동자를

감지하여 화면의 밝기와 잠금 시간을 동적으로

조절하는 기술입니다.

저렇게 볼 때는 뭔가 좋은 기능 같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하는데요.

이 기능을 사용 시

벨 소리 크기가 작아지는 문제나.

화면이 자동으로 어두워지는 것이

거슬리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on/off 하기 전에 어떤 기능인지는

아는 것이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오늘은 아이폰 주시지각기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장점과 활용성

1. 사용자 편의성

편의성이라고 표현했지만,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아이폰을 보려고 할 때.

화면이 자동으로 밝아지거나,

보는 동안 화면이 어두워지지 않습니다.

2. 에너지 효율성.

사용자가 화면을 오랫동안 보고 있지 않을 때,

자동으로 어둡게 만들어 에너지를

절약하기 때문에 기기 사용시간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보안

주시지각기능 은 사용자의 눈동자를 감지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보안 측면에서 중요합니다.

OFF를 하게 되면 눈이 또렷하게 떠져 있지

않는 상태에서도 Face ID 잠금이 풀리게 됩니다.

켜고 끄는 법(ON / OFF)

좋은 기술이지만 이 기능과

잘 맞지 않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1. 설정에 들어가 주셔서 스크린 타임으로

들어가 주도록 하겠습니다.

2. 화면 주시 거리에 들어가셔서.

OFF를 해주겠습니다.

이 설정을 활성화 시 권장 거리에서 아이폰을

사용하도록 하는 알림이 제공됩니다.

주로 아동의 근시 위험이나 눈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보조하는 옵션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설정으로 다시 가셔서 Face ID 및 암호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4. 암호 입력 후 아래로 내려가신 다음.

주시 지각 기능을 ON/OFF 해주면 됩니다.

스크린 타임에서 화면 주시 거리를 해제해야

face Id 및 암호에서 주시 지각 기능을

on/ off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아이폰엔 많은 설정들이 있지만.

나에게 장점인 부분이 누군가에겐 단점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기능인지 알고 on/off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벨 소리가 화면을 주시하면 알아서

작아지는 점과, 화면이 자동으로 어두워지는 점은

불편함도 장점도 아니었던 부분이었지만.

Face ID 항상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주시 지각 기능을 on으로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보고 있지 않으면 안 풀립니다)

처음 사용하실 때는 조금 낯설 수 있지만.

몇 번 사용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지니.

혹시, 이 기능을 사용해보시지 않으셨다면.

한번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맞으시다면 어쩔수 없이 OFF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