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성능 교체 시기는 언제가 적당한가?
아이폰 배터리 성능 교체 시기는 언제가 적당한가?
아이폰을 포함한 모든 스마트폰의 배터리에는 수명이 존재하며, 일정 수준이 되면 배터리 교체를 진행해 주어야 합니다. 교체시기는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각기 다르며, 아이폰에서 기준으로 잡을 수 있는 것은 배터리 성능 최대치 표시를 통해 판별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교체여부는 선택적이며, 필수적으로 교체하여야 한다는 아니니 참고하시며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배터리 성능은 어떻게 보는가?
아이폰 배터리 성능을 보기위해서는 먼저 설정창으로 이동해주어야 하며, 이동 경로는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성능 최대치 확인으로 이를 통해 상세정보를 확인 후 배터리 교체여부를 결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단계별로 상세히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정창에서 중단 부분을 보면 배터리 표시가 있으며, 이를 클릭하여 상세로 이동해줍니다.
그럼 이와 같이 배터리 사용현황을 보실 수가 있는데 여기에서 배터리 성능 상태 및 충전을 클릭해줍니다.
해당 메뉴에서 성능최대치의 퍼센트를 봐주시면 되는데 보통 80%미만이면 중요한 배터리 관련 메시지가 뜨며, 메시지에는 배터리 성능이 매우 저하되었으니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에서 배터리교체를 받으라는 내용이 뜨게 됩니다. 허나 해당 메시지가 떴다고 해서 필수로 교체를 할 필요는 없으며, 권장한다 정도로만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배터리 교체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배터리 교체시기를 언제 해야하는가에 대한 의견이 각기 다릅니다. 성능최대치가 79%이하면 교체를 해주는 게 좋다라는 의견이 많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이폰 배터리가 0%가 되지 않았음에도 갑자기 꺼지거나 이런 빈도수가 점점 늘어난다 싶을 때 교체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서브로 사용하는 폰들의 경우 사용빈도가 높지 않거나 무거운 앱을 돌리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굳이 메시지가 떴다해서 교체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럼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거나 성능최대치를 최대한 늦게 떨어트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폰 배터리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카톡과 같은 메신저 어플은 어쩔수 없지만 이외에 SNS어플이나 OTT어플, 브라우저등을 사용후에 백그라운드에서도 작동하지 않게 아예 꺼주는 것입니다.
그럼 배터리 사용량도 줄고, 배터리 노후도 늦출 수 있습니다. 또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을 켜서 최대한 충전량이 100%이후에도 계속충전이 되지 않도록 방지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아이폰 배터리 성능과 교체시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배터리교체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여 교체여부를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