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충전단자 수리 고장 해결하기!
음악을 들으면서 씻기 위해 아이폰을 욕실에 두는 분들이라면, 내장된 장치나 충전단자가 고장날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됩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생활 방수가 된다는 특징만 믿고,
습관적으로 아이폰을 침수가 되기 쉬운 환경에 방치해둘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습관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미세한 틈새로 습기나 액체가 스며들어 장치가 먹통이 되는 우발적인 현상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위의 예시처럼 다양한 요인으로 아이폰 충전단자 수리가 필요한 경우라면, 당일로 조치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상세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우선 아이폰은 충전을 위한 단자의 종류로 라이트닝(Lightning)과 곧 출시될 아이폰14에서는 C 타입 포트가 예상 되고 있습니다. 두 가지의 공통점은 탈/이착이 용이하고, 비교적 내구성이 낮습니다.
차이점은 타입에 따라 다른 아이폰 단자의 내부 구조인데, 라이트닝은 내부가 빈 상태이지만, C 타입은 가운데에 케이블 단자를 인식할 장치가 돌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폰 충전단자 고장이라고 함은 라이트닝일 경우에 단자를 인식할 장치가 산화(부식) 되었거나, 노후화되어 전류가 통하지 않는 것이며, C 타입은 인식 장치가 파손 및 마모되었거나 헐거워진 상태를 뜻합니다.
단자의 고장 발생 직후에는 원인 분석을 첫 번째로 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고장이 난 시점으로 3 일 이내에 습기가 있는 공간, 혹은 결로 현상 등, 원인이 될만한 환경에 있었는지 점검해 봅니다.
다음으로 무선 충전 가능 유무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으며, 만약에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무선 충전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에 단자의 문제임이 더욱 명확해집니다.
두 번째는 충전단자 내부에 이물질이 들어있는지, 모양이 혹은 휘어있지는 않은지 살펴봅니다. 액체의 경우는 센서가 감지하여 알람으로 경고하지만, 먼지 등은 예외이니 눈으로 점검해 줘야 됩니다.
이때 무리하게 이쑤시개나 클립으로 내부를 후벼서 파내거나, 물티슈 등을 이용하시면, 마모가 더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됩니다.
이처럼 위 두 과정 외에 케이블 단자도 정상인 경우라면, 아이폰 충전단자는 완전 고장 상태인 것이 확실해졌습니다.
여기서 충전단자를 초기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교체가 유일한 선택지입니다.
단자는 전류를 받아들여서 배터리까지 보내기 위해 금속 재질의 회로로 설계되어 있으나, 해당 부분이 손상될 경우에는 하드웨어적으로 마더보드의 수리가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충전기를 꽂은 상태로 수직으로 낙하하여 단자가 꺾이거나, 잦은 충전 혹은 정격 전압과 다른 충전기를 사용해 손상된 경우에는 물리적인 고장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보통 충전 중인 알람 소리만 울리고 충전이 되지 않거나, 단자가 헐거워져서 제대로 장착되지 않는 등 사용자가 다소 불편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전문가를 통해서 안전하게 아이폰 충전단자 수리를 하는 것이 옳으며, 당일로 고치기 위해서는 현장 방문이나 택배 발송이 자유로워야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저희 '픽스리더'가 있으며, 애플케어 서비스 및 A/S 가 불가한 상태에서 비용 절감과 안전한 작업을 위해 고객들이 찾는 전문 수리 업체입니다.
[지도]
전국에서 택배를 수령하여 수리 과정을 거치고, 현장에서 고장 난 단자와 동일한 정품이 있을 경우에 당일에도 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0 년이 넘은 경력에 디테일하게 상담해 주는 전문가가 있으니, 충전단자 고장 시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수리를 맡기실 수 있습니다.
주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통한 해결책을 알려드렸는데, 이번에는 아이폰의 충전단자 고장시에는 교체가 해답이라는 것이 포스팅의 핵심이 되었네요.
다음에는 사용자가 직접 수리가 가능한 부분도 짚어보면서, 포스팅 이어가겠습니다.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