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Pro 256GB 내추럴 오너의 삶
텅장 원인 1순위
네. 안녕하세요.
아이퐄 15pro 265GB 네추럴 오너입니다.
네.. 뭐.. 오너라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하죠
품위유지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당분간 밖에 안 나가요
10월이 지나갔어요
좀 아팠어요
아! 제가 아니고
통장이요
그래도 재미있었으니
그거면 명분은 충분해요
…아마도…
?
10월 n일 아침 9시
하루의 아침을
국밥에 소주로 조져봤어요
오
역시 소주는 참이슿
농담이구요 새로 맛있습니다.
요즘 갈아탔어요 이 녀석으로
?
노란 통
이 녀석 큰놈 작은놈
두 놈을 입양했었거든요
놀러 가려고 큰놈을 꺼내봤어요
오랜만에 기분이 설레요
소주는 참이ㅅ 아니 새로
잠깐 부산에 들러서
금쪽이들 보고 왔어요
여전히 어딜 내놔도 부끄러운
우리 아이들^^
숨 잘 붙어있는지 확인했으니
또 다음 생존신고를 기다려봐요?
감귤국
네 여기 오려고 노랭이 꺼냈어요
감귤국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요~~?
저 고기 좀 굽습니다
렌트카 받고 일행 만나고 나니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숙소에서 바베큐 파티했어요
야무지게 조졌어요
오징어랑 새우도 구웠는데
사진이 없네요 ㄲㅂ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4길 9 1층
라따뚜이
2차로 ‘인디안썸머’ 왔어요
사실 강아지 보러 온 건데
강아지가 서울 놀러 갔데요
뭐지…나 강아지 짝사랑하나 봐요
보고싶어요…멍뭉님?
강아지 대타
강아지는 아닌데 개같은 놈은 있었어요
다시 봐도 살인 마려워요
이번 여행이 끝나면 만나지 말아요
롸롸랜드
여기 스크린 뮤비 맛집인데
롸롸랜드 오에스티 틀어줘서
너무 신났어요?
다음에 다시 올게요
강아지 보러?
바지 예쁘지
바지 너무 마음에 들어요
I am 만족해요~
Next time 에도 입을게요
가족사진
저 혼자만 신났나 봐요
같이 좀 웃어줘요 친구들아
?
?
????
저녁에 흑돼지 먹어줬어요
사실 그냥 돼지랑 차이를 몰라요
그냥 먹었어요 단백질 ㄱㅇㄷ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1길 33
2차로 ‘마틸다’ 와줬어요
여긴 LP 바인데
수다떨기 좋아요
서로 욕하기도 좋구요
예?
취했나 봐요 사람이 떨려요
너무 떨어서 초점도 안 잡혔어요
슈넬치킨 ㄹㅈㄷ
숙소 와서 3차까지 달렸는데요
이걸 사회에서 먹을 줄 몰랐어요
근데 좀 맛있네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85 제2동 1층
셔츠 예쁘죠
대체 전국에 있는 체인점이
웨이팅이 70팀씩 있는 거죠?
“꿀팁”
도착해서 표 뽑으면 진짜
두 시간 넘게 기다리거든요
어플 다운받으면 예약 가능해서
저는 10분? 기다렸어요
매장취식/포장 웨이팅 종류가 달라서
저는 매장에서 먹었어요
쪽파 너어는…
요즘 제가 빵순이라
기대를 많이 했거든요
소금 빵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그냥 소금빵을 소스에
찍어 먹는 게 최고였어요?
다른 손님들도 쪽파 하나씩 담길래
먹어봤더니
제 정서랑은 안 맞더라고요 네.
빠른 손절했어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로 24
해산물 너네는 진짜 ㅋㅋ
진짜ㅋㅋ 물건들을 만났어요
가게에서 소주 마시고 싶었는데
운전을 해야 해서 포장했어요
가게 분위기가 포장마차 같았는데
분위기 미쳤더라구요
다음에 꼭 가보겠어요?
현생복귀
신나게 놀고 집으로 왔어요
옛날엔 피곤한 게 뭔지 몰랐는데
늙었나 봐요
집에서 차 타고 5분
혼자 일출 보고 싶어서 다녀왔어요
바다동네 장점이지 않을까요
새해가 아니지만 기분이 좋았어요
아파트 수호신
집에 없던 6개월 동안 아파트에
귀여운 녀석이 생겼더라구요
기싸움해줬습니다?
저 식빵 굽는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혼자 놀기 만랩
혼자 낚시하러 왔어요
낭만 챙겨야죠
낭만 빼면 시체잖아요
해가 너무 따가웠어요
우산이라도 챙길걸
이름 모를 녀석ㄷ
뭐 잡긴 했는데
얘들 살면서 처음 봐요
낚시하면서 처음 봐요 그냥
누구세요 님들?
낚시 다 하고 저 분들은
풀어줬어요
아 배고파
송이 듬뿍 넣어서
라면 두 봉지 먹어줬어요
어른 음료도 마셔줬어요
음주운전 안 했습니다
걸어서 갔어요?
치킨에는 소주
치킨에 콜라vs맥주
저는 소주요
저는 치킨무를 안 먹거든요
느끼할 때 소주 적셔주면
스트레스 풀려요?
하이라이터
제가 아는 라이터는.. 네
무신사 스냅에 당첨됐는데요
하이라이터를 받았어요
이게 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요
후기 망했네요 뭘 알아야 쓰죠
미리 죄송합니다?
나나바
오늘은 하체하는 날인데요
요즘 이렇게 잘 먹고 다니는데
살이 좀 빠져서
긴장하고 다녀왔어요
진짜 못생겼네요
무튼 열심히 쇠 냄새
풀풀 풍기다 왔어요
내년 봄까지 살 좀 찌울까 봐요
겨울잠 자야죠 ?
안주맛집
저녁 포장하는 길에
최애 술집을 봐서
너무 반가웠어요
저기 석화 찜 미쳤거든요
조만간 가야겠어요?
단백질 가득
하체 열심히 했으니
족발로 단백질 채워줬어요
저 진짜 잘 먹고 다니죠
10kg 찌워서 돌아올게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