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식 아이폰 스냅 계약 후기 ‘트라움 스냅’
일단 첫 시작은
아이폰 스냅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의 고민..🤔
일단 나 같은 경우 메인 스냅이 홀에 포함인데
1. 안 좋은 후기가 참 많았고
그래서 어차피 2. 다른 스냅+dvd를 추가할 셈이었고!
3. dvd는 기록용으로 싸게 싸게 해치울 것이기 땜시..
그렇다면 아이폰 스냅을 해야겠다의 결론에 이름
그때부터 아이폰 스냅을 미친 듯이 찾았다
요즘 막 살긴 하지만 이래 봬도 J 입니다
계속 찾다 보니 인스타가 온통 아이폰 스냅..
아.. 보다 보니 다 그게 그거 같고 ^^
그러던 중에 이곳 피드를 눌렀는데
내가 원하는 선명하고 깔끔한 느낌!!
어두운 홀도 잘 찍으시고.. 구도도 맴에 들고..
게다가 이틀 뒤에 25년도 상반기 식 예약이 열린다네요?
(오픈 시간 안 까먹고 예약 문자 날리는 거 잘함)
이건 운명일까 . . .? 싶어서 구성을 살펴봄
가격, 상품 구성 괜찮고
오픈 할인 이벤트 좋고요
느슨해진 나의 블로그에 긴장감을 줄...
계약 후기/촬영 후기 페이백 할인까지 굿
오픈 시간에 맞춰 보냈더니
아주우 친절하게 답장을 주셨다
입금까지 후다닥해버리기
며칠 걸린다고 했지만 바로 다음날 계약서 들어옴
요즘 핫한 노쇼 내용까지 잘 적혀 있었고
본식 일주일 전. 본식 전날 확인차 연락 주신다고 했다
이렇게 아이폰 스냅도 예약 완!
남는 건 사진뿐이라는 말을 함 믿어보겠다..
촉박한 듯 어쩐 듯
그래도 하나씩 해치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