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서비스 도입 정식으로 시작] 현대카드 Apple Pay NFC 단말기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간편결제 대중 교통 카드

3월 21일

우리나라에서 애플페이 서비스가 시작됐어요~

당분간은 현대카드로만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카드사들이 본격적으로

애플페이 서비스를 준비하려면

최소 반년에서 1년까지 걸릴 수 있다고 해요~!

?

애플페이는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에서

사용 가능한데요~

각 기계에 설치되어 있는 OS에 따라

애플페이 지원 여부가 달라지니

꼭 확인해보셔야 해요~

애플은 애플페이 결제를 제공하는

카드사로부터 간편결제에 대한

수수료를 받습니다~

결제액의 최대 0.15%인데요,

이 수수료율과 비슷하게 적용되면

국내 카드업계가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는

연간 900억 원으로 예측된다고 해요

삼성페이의 방식은 다르다고 합니다~!

카드사로부터 매달 5억 원~15억 원의

정액 수수료를 받고 있다고 해요

현재 애플페이로 결제 가능한 곳은

백화점, 일부 프랜차이즈 카페,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아직까지는 프랜차이즈 매장 중심으로

결제가 가능하니,

애플페이 사용하기 전

가능여부 확인은 필수입니다~!

게다가 교통카드 사용도 불가해요

애플페이 결제를 위해선

NFC 단말기가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대중교통 단말기를

NFC 단말기로 변경하는데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이 들기에

기다려야 할 거라고 합니다

대다수의 소규모 상점 혹은 개인 가게들도

별도로 해당 단말기를 구비해야 하기 때문에

완전히 상용화 되기까지는

조금 기다려야 해요

애플페이는 글로벌 간편결제 시장에서

‘비자’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의 점유율은 30% 수준인데

애플페이가 도입되면

삼성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갈아탈 생각이 있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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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의 지갑 앱에 카드를 저장하고 Apple Pay를 사용하여 상점, 식당 등에서 비접촉식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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