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프로 256 색상 무게 성능 카메라 케이스 당근마켓 거래 후기
안녕하세요. 여미네 아빠입니다:)
오늘은 제가 애플 제품을 처음 사용하게 된 후기를 들려드릴게요ㅎㅎ핸드폰 바꿀때가 되어서 여미네 엄마와 함께 갤럭시 S23 울트라 사전예약을 해두었다가 아이폰 쓰고있는 후배의 추천으로 갑작스럽게 당근마켓 거래로 구매하게 되었어요ㅎㅎ
애플 아이폰14 시리즈는 2022년 10월 7일 국내에 정식 출시되어 이제 4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어요!
용량별 가격은 128GB 155만원/ 256GB 170만원/ 512GB 200만원/ 1TB 230만원으로
아이폰 13 프로 pro 대비 21~30만원 가량 차이는 나지만 그만큼 기능과 성능이 좋아졌어요~
아이폰14 프로 미개봉 당근마켓 거래
그냥 질러본 쿨거래 멘트에 정말 쿨하게 받아주셔서 당일 바로 거래를 하게되었어요ㅎㅎ 만나러 가기 전에도 만나고 있을 때에도 아이폰14 프로 256기가 용량의 미개봉 제품인데도 130만원으로 저렴했었던 가격에 불안하더라고요ㅋㅋㅋ
예전에는 핸드폰 사면 새제품은 비닐 포장으로 동봉되어 있었는데 환경보호를 위해서 박스에 종이 테이프로 봉인하는 것으로 포장이 바뀌었다고해요ㅎㅎ
아이폰14 프로 색상 종류는 스페이스 블랙, 실버, 골드, 딥퍼플이 출시되었어요!
저는 당근거래로 산거라 선택사항 없이 자동으로 블랙색상을 구매하게되었어요~
애플폰 아이폰14 프로 pro를 처음 손에 넣은 소감은..
엄청 작고 아담한 상자에 비싼 아이폰이 들어있을까?였어요ㅋㅋ
당근마켓, 중고거래의 안 좋은 후기들을 많이 봐와서 얼마나 걱정이 되던지 ...개봉 전까지 계속 걱정을 했었어요ㅋㅋ
아이폰14 프로 상자 후면 위쪽과 아래쪽에 봉인 라벨이 잘 부착되어 있었어요ㅎㅎ 그럼 이제 개봉 순간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영롱한 아이폰14프로 대면한 순간.. 오~ 듣던 대로 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외관모습에 애플 쓰시는 분들의 카툭튀라는 말에 완전 공감했었어요ㅋㅋ
그래도 유니크하고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이기까지한디자인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폰14 프로 화면 크기는 15.5cm로 해상도는 2556×1179, 무게는 206g,
크기는 147.5×71.5×7.85mm,
최대 23시간동안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3279mAh용량의 배터리라고해요!
프로세서는 A15 바이오닉.
뒷면도 깔끔하고 예쁘네요!
아이폰14 프로 전면은 1200만 화소 트루뎁스 카메라가, 후면에는 1200만 화소 광각과 초광곽 카메라 듀얼 시스템으로 적용되어 있었어요.
후면 카메라에는 센서시프트 OIS를 지원해서 흔들림 없는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해요.
새로운 액션모드로 더 자연스럽고 밝은 영상촬영도 가능해요.
아이폰은 애플 케어플러스+자급제 폰 이것이 진정한 간지라고 들었었지만 저는 그 돈 아껴서 다음 모델 나오면 기변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가입하지는 않았어요ㅎㅎ
대신 액정보호 필름과 카메라 보호 케이스, 본체 보호 케이스로 삼중 보호 대책을 세웠어요ㅎㅎㅎ
모두 신지모루 브랜드 제품으로 구매했고
무신사 앱으로 각종 혜택받아서 저렴하게 구매했어요ㅎㅎ최대한 아이폰 디자인 그대로 느껴질 수 있게 모두 얇고 투명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준비했어요!
약 만원에 두 장 들어 있었던 신지모루 사생활보호 액정보호필름! 같이 동봉된 부착 방법을 숙지하고 한 번에 부착 성공! 동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듯이 스르륵 퍼지면서 딱 달라붙는 게 기분 좋았어요ㅋㅋㅋ
필름 부착 후 발생한 기포는 빠질까 싶겠지만 몇일 쓰다보면 옆으로 밀려나면서 없어지니까 공기 들어갔다고 다시 부착하지마세요!!ㅎㅎ
마찬가지로 후면 카메라 보호를 위한 케이스 장착했어요!
요즘 카메라 화질과 성능을 높이면서 많이 튀어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더 카메라 손상이 잘 가기 때문에 전용 보호 케이스가 다양하게 출시되어있더라고요!
완벽하게 보호되면서도 촬영 품질은 떨어뜨리지 않는 제품 선정이 필요합니다ㅎㅎㅎ
한 손에 촥~감기는 그립감과 터치감이 좋았어요! 선명하면서도 아이폰 감성에 빠지게 되더라고요ㅋ삼성 갤럭시 핸드폰에서 애플 아이폰으로 마음이 바뀌는데 불과 하루가 걸렸네요.. ㅋㅋㅋ
쓰기 전엔 불편해서 못 쓸 줄 알았는데.. 사용해 보니 편한 부분도 많고 은근히 아이폰 유저로서의 만족감도 생기더라고요~ 앞으로 블로그 사진의 퀄리티도 올라갈지.. 한번 찍어서 포스팅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