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마무리 추석 그리고 생일 갤럭시제트플립4 갤럭시워치5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갈아탄 후기

9월이 다 가고나서야쓰는

9월의 포스팅

9월의 가장 큰일은 바로바로

핸드폰을 바꿨다

아주오랫동안 아이폰유저로 지냈는데

심지어 스마트폰이 나오지도 않았을때부터

급식이시절부터 아이팟썻음..

기존에는 11프로를 사용했는데

어느날부턴가 자꾸 용량이 부족하다고하고

아이클라우드를 결제하라고뜨고

점점 배터리소모나 발열이 나타나더니

더이상 냅두면 안될거같았다

핸드폰을 안드로이드로 바꾸기까지

남편의 영향이 컸는데

남편은 일평생을 안드로이드만 사용해왔고

심지어 우리집 혼수며 스마트홈 장치도

삼성이라서 핸드폰하나로 불도켜고

티비와 세탁기 공기청정기까지

심지어 집 도착전 에어컨 틀어놓는것도 가능하고

공동현관문은 핸드폰만설정해놓으면 비번을 누르지않아도 자동패스..

진짜 핸드폰 하나로 모든게 컨트롤가능한

삼성화로 최적화된 집이라서

그 영향이 가장컷던거같다ㅋㅋㅋㅋ

그리고 아무래도 삼성페이가 제일 편해서

바꾸게된거같은데

이게 진짜 신세계...

커피숍이나 물건살때 전에는

아이폰 뒤에 케이스케서 꾸깃꾸깃

카드 빼고 넣었다 더이상 안해도됨

일단은

몇주간써본결과

정말 후회1도없다

다만 아이폰만의 그 디자인이주는 심플함은

아무래도 약간 이쉽긴하지만

제트플립만의 매력이 또 있어서 ...

이것만으로도 충분함

그리고 일단 소프트웨어가

정말 불필요하게 쓸데없지않아서

너무너무 편함

지난날의 아이튠즈 아이클라우드

....

개나줘버려라진짜

그리고 갤럭시워치는

애플워치 걍 지구핵까지 던져버릴 정도로

월등하게 우월하다고 느껴짐

화면화질이나 선명도 기능까지 우수한건 물론이고

지난5월시즌 너무너무 무리해서 일하느라

2시간자고 일하고 과로로 심장이 너무너무 아파서 부정맥 비스무리하게 온적이있었다

그날 컨디션이 정말 너무 안좋기도했었지만

평소에도 약간 무리하거나 하면 심장쪽에

욱씬? 거리는 통증이오곤했는데

5월시즌엔 숨이 안쉬어질정도로

심장통증이 너무 심하고

숨도 안쉬어지니 기침은 계속하고

기침을 계속하니 머리아프고 귀아프고

근데심장은 계속아프니..

이러다 죽겠다싶어서

남편한테 응급실가야할거같다해서 갔는데

분당심박수가 대략 몇이였냐고...

밑힌....

그걸 어캐 기억하냐고

아프니까 그냥왔다고 했다

암튼 뭐 이런저런 검사하고

금방 괜찮아지고 이상없어서

수액만맡고 집에왔는데

그때 애플워치는 심박수측정은 가능하지만

심전도나 이외의 기능은 지원을 안한다고...

그래서 아 아무래도 한국인한텐

갤럭시가 최적화인가

이때 처음으로 갈아타볼까...? 했던거같음

물론 너무 오랫동안 아이폰만 써와서

모든 전자기기 워치 패드 이어폰...

싹다 갈아엎느라 돈도돈이고

그전에 사용하던걸 중고로 파는것도

너무 일이였지만

결과적으로 일단 너무너무너무 만족쓰

사실 더이상 예전처럼 아이폰에

큰 매리트도없을뿐더러

기능이라던지 호환성 유틸리티(?)

불필요하게 복잡할 필요가없음

더군다나 내가 왜 그런걸 졸라 비싸게 살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니

한순간에 정이 뚝 떨

*이상은 내돈내산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갈아탄 후기였습니당*

핸드폰을 추석 바로전에 바꾸고

장장7시간을 국도타고 내려가서 도착한

시댁 전라도 정읍

진짜 올때마다 넘 멀어서

다녀올때마다 누구하나 병걸려서온다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첫상봉

ㅋㅋ...

시댁갔다가

친정도착해서 엄마아빠랑 상다리 부러지게

밥도먹고 고스톱도치고

명절에는 이렇게 복작복작해야되

김포에도 가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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