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미국 공홈 직구 방법 하나부터 열까지 | 배대지 비드팟 이용방법
애플 공홈
아이폰 직구하는 방법
아이폰 XS를 미국에서 사오면서
무음카메라의 광명을 경험하고 나니
이제 소리나는 카메라는 못쓰겠는 사람??♀️
정말 오로지 무음카메라만을 위해
직구를 합니다
✈️
아이폰15 직구의 경우
엔화 환율이 많이 떨어져서
비용적으론 일본에서 구매를 하는 게 저렴했다.
그렇지만 일본 아이폰 역시 카메라 촬영음이 나기에
탈락
홍콩이나 다른 추천 경로들이 있었으나
하나하나 따지기엔 머리가 아파
그냥 미국 직구로 진행했다.
✔️ 미국직구 주의점
미국 아이폰은 유심슬롯이 아예 없음!
e-SIM 을 이용해야 한다.
근데 원래도 e-SIM을 쓰고 있었던지라
문제없어 오케이??♀️
아이폰 미국 직구
바로 시작!
1. 미국 애플 계정을 만든다
apple.com
우리나라의 경우 아이폰 2차 출시국이다.
1차 출시국인 미국의 일정에 맞추어 주문하게 되는데
배대지로 배송시켜 주문했을 때
애플 측에서 주문이 잘리는 걸
‘숙청당했다’고들 표현한다.
그 숙청의 기준이 배대지 주소인지,
한국 애플 아이디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 새로운 미국 애플 계정을 만들어 구매하는 걸 추천
COUNTRY 를 미국인 것처럼..
2. 아이폰 장바구니에 담기
아이폰 15 직구
원하는 모델 고르기
나의 경우, iPhone 15 Pro, 128GB
✔️ Trade in : 애플 휴대폰을 반납하고 받을지
➡️ No Trade-in 선택
✔️ Payment Option : 할부할지, 딴거할지
➡️ Buy 선택
✔️ 통신사 선택
➡️ Connect to any carrier later
= 나중에 알아서 통신사 연결할게요
✔️ 애플케어
➡️ 안 할게요
이렇게 선택하면
선택한 옵션들이 맞는지 확인하며
예상 배송일정까지 알 수 있다.
➡️ Add to Bag
장바구니에 담기 했더니
‘케이스 사지 않을래?’ 하며
다른 소비 조장하는거
국룰
투명케이스만 쓰는 사람인지라
➡️ Review Bag
이렇게 토탈 금액 확인
$999
아이폰 100만원도 안하는 느낌
싸다싸?;;;
✔️배송할지, 픽업할지 옵션
➡️ 당연히 우리는 배송
✔️ 배송비는 Free
✔️ 주소지 입력을 위한
받는 사람 확인
✔️ 주소지 입력
여기서부터 배송대행지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 배송대행지 주소 받는 방법은 아래 3번에 자세히 있음
맞냐고 자꾸자꾸 확인시킴
✔️ 세팅 완료!
결제만 남았다.
✔️ 결제정보 입력
결제하기에서 또 핵꿀팁은
하나 트래블로그를 이용하는 것이다!!
별표 백만개
⭐️⭐️⭐️⭐️⭐️⭐️⭐️
하나 트래블로그를 이용해 환전 후 결제하면
환전수수료도 안들고!
해외결제 수수료도 안들고!
해외직구는 트래블로그로!
하나 트래블로그
결제정보는 진작에 입력이 되었으나
실제 배송이 진행되기 전까지는 결제가 되지 않았다.
아래의 주문정보 기준으로
Preparing to Ship 이 되어야
카드 승인이 됐음
✔️ 주문조회까지 해서
제대로 주문이 완료되었는지 확인하기!
나의 경우
미국 출시 다음날 결제를 했더니
무려 한달 뒤가 배송일정이라고 공지되었다.
이 날짜는 한국 출시일보다 늦은 날이었음..
그치만 나는 무음카메라를 쓰고싶기에
한국 출시일보다 늦게 받는건 중요치 않다.
영업일이 되니 Progressing 단계는 되었지만
Preparing to Ship 단계가 되어야 안전하므로
이 상태로 숙청되지 않기만을 기다립니다.
3. 배송대행지(비드팟) 주소지 받기
배대지 이용방법
내가 이용한 비드팟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배대지는 아닌 것 같다.
호야USA, 몰테일 등 많이 쓰는 배대지일수록
숙청 확률이 높을 것 같아서
2년 전에도 성공한 비드팟을 이용함
회원가입을 하고나면
✔️ 나의 미국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주소를 위의 아이폰 주문시에 넣으면 된다.
⭐️ 미국에서 직구할 때는
미국 세일즈택스가 면세되는 ‘주’로 주문을 해야한다.
그 대표적인 주가 오레곤, 델라웨어 등이 있는데
배송대행 업체들이 면세지역에 운영하는 것 같긴 함
< 비드팟의 경우, 오레곤(포트랜드) >
오레곤이 운행하는 항공편수가 많지 않아 배송이 늦다지만
잘 오기만 한가면 그또한 괜춘
✔️ 비드팟 측에는 배송대행 신청을 하고
‘현지 운송번호’란은 비워둔 채
배송이 시작되면 수정해서 채워넣을 수 있다.
나의 경우 주문 후 한달 뒤에 배송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한달 뒤 트래킹 번호가 뜨자마자 입력했다.
배송신청은 너무나 간단
어려운 부분이 없음
제품사진을 하나 넣으라고 하기에
공홈에서 사진을 따서 넣었다.
배대지 측에서 물건을 확인하는 용도인 듯 하다.
✔️ 상품정보에 비어있는
'트래킹번호 입력'란이
애플 측에서 배대지로 배송이 시작됐을 때
채워넣으면 되는 부분이다.
4. 드디어 배송시작
애플 -> 배대지
드디어 트래킹번호가 나왔다.
미국 내 배송은 UPS로 이루어짐
✔️ 바로 비드팟에 트래킹번호 입력하기
내 신청목록에서 [트래킹번호 수정]을 하면 된다.
블라블라 내 제품 배송정보가 담겨있는데
빨리와라 빨리 와
애플 공홈에도 배송됐다고 뜨고
배대지에서 배송을 시작하면
✔️ 국내로 배송되는 배송조회 번호를 알려준다.
그 번호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택배 배송조회 사이트로 연결되어
내 택배가 한국으로 오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근데 나는 이 부분이 업데이트가 안돼서
미국에서 사라진 줄 알았음ㅎ
5. 관세
미국 아이폰 직구
미국 배송조회 홈페이지에는
미국에 묶여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 관세를 내라는 카톡이 도착했다!!
한국 들어왔구나!!
누구보다 빠르게 관세를 냅니다.
카톡에 주어진 링크에서는
내 물건이 세관에 통과했는지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나를 타고 왔구나
나도 타고 미국 가고 싶다.
세관이 통관되면 그 뒤론 우체국택배를 통해
나의 품으로 오게 된다.
그렇게 나의 품으로 오게 된
아이퐁!!
미국 배대지로 배송이 완료됐다는 13일 기준
10일 정도가 걸려 우리집에 도착했다.
힘겹게 쟁취한 아이폰15
영롱하고 영롱함
이 휴대폰은 짝꿍꺼라
나도 한... 2-3년 뒤에 또 직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