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플립4 블루 개봉기, 아이폰 13 프로 시에라 블루와 비교

안녕하세요, 우미드입니다!

이번에 사전예약으로 구매했던 Z플립4를 수령하고 일주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확실히 느끼는 것은 큰 변화는 없으나 완성도가 조금 더 올라간 느낌이네요.

구입 인증

고민을 조금 오래하다가 8월 24일 수령할 수 있는 마감일을 놓치는 바람에 8월 30일 새벽에 받았습니다.

그리고 부랴부랴 빨리 사진 찍어본다고 회사에 카메라랑 포터블 스튜디오를 가져가서 사진을 찍었네요!

언박싱

이번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인해 전면의 큰 Z 각인이 사라졌습니다.

국제 정세에 따라 제품 패키징이 변경되는 사항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업계 추세처럼 충전기는 별도 구매품으로 빠져버렸기 때문에 박스는 얇은 모습입니다.

S21 시리즈부터 무광 글라스의 특징이 빛에 따라 컬러감이 바뀐다는 점입니다.

찐한 파스텔톤의 스카이 블루에서 옅은 스카이 블루로 느낌이 달라집니다.

구성품은 갤럭시 Z플립 4와 C to C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 입니다.

예전에는 거의 전화번호부 수준의 설명서와 기타 부속품 들이 많았는데 세월이 지나니 참 많이 간소화되었습니다.

측면에서 본 모습은 지난 번 모델인 갤럭시 Z플립 3와 비교해서 주름의 깊이는 큰 차이가 없으나,

미약하게나마 조금 깊이가 옅어진 느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실내에서 아이폰 13 프로 시에라 블루 모델과 비교한 모습입니다.

비오는 날에 실외에서 찍어본 모습입니다.

후면 무광 필름이 부착되어 있는 상태라 원색보다는 조금 짙은 모습이라,

좌측 상단에 필름이 부착되지 않은 부분을 보아서 컬러를 비교 해보세요.

같은 블루라고는 하여도, 갤럭시는 파스텔 톤이라서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색상만 본다면 Z플립4가 조금 더 젊은 느낌이라 디자인 면에서는 Z플립 4가 컬러도 디자인도 더 예쁘게 보입니다.

실제 전시장에서 갤럭시 Z플립 3와 Z플립4 컬러를 비교해서 블루로 골랐는데요!

블루로 고른 첫번째 이유가

무채색의 스마트폰만 쓰다가 아이폰 13 프로의 시에라 블루에서 만족했었고,

Z플립 3와 Z플립 4중 컬러는 압도적으로 블루가 제일 나았습니다.

주변 지인 2명이 Z플립 4로 변경하였는데 그 분들도 모두 블루 모델로 구매를 했더라구요.

만약에 색상을 고민하고 있는 분이 계신다면, 블루 모델로 눈 딱감고 고르셔도 후회는 안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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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산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