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미니 듀얼심 활용하기. 한 폰으로 업무용 따로?

아이폰SE 사용할 때부터 듀얼심을 이용해온

e-Sim 애용자다.

최신폰을 가지고도 듀얼심을 몰라서

여전히 폰 두 개 들고다니시는 분을 본다.

무겁고 불편하지않을까?

그래서 나의 듀얼심 사용을 간단히 소개한다.

설정으로 가자~~

셀룰러에 답이 있다.

이미 사용 중이 2가지 sim 정보가 보인다.

단순 번호 하나 더 쓰는

넘버플러스가 아닌

각각 요금제를 사용중인 유심과 e심이다.

셀룰러 데이터 사용할 SIM을 선택할 수 있다.

두 SIM의 데이터를 모두 사용해도 되고

하나만 사용해도 된다.

데이터뿐아니라

통화 회선도 선택할 수 있다.

주로 사용하는 회선을 선택해두면

따로 변경하지않는 한 매통화는

지정한 번호에서 걸게 된다.

서브폰으로 통화한 상대에게는

다음에도 자동으로 서브폰이 사용된다.

물론 통화 전 변경 가능하다.

퇴근 후?

업무 시간이 아닐 때 한 회선을

끄고 싶다면?

각 회선 정보를 조정할 수 있다.

여기서 꺼둔 회선은

요금과 관계없이

기기를 종료한 상태이다.

이 기능을 사용했다고

요금제가 정지되는 것은 아니다.

듀얼심을 사용하는 이유는

메이저 통신사의 장기가입 혜택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저렴한 데이터를 함께 쓰기 위함이다.

(데이터 낮은 요금제를

선택약정온가족결합할인으로 유지하면서)

외부에서 데이터를 많이 쓰는 편이 아니라서

3,850원으로 6G 데이터면 나는 충분.

나의 통화 패턴이면

두 회선의 요금 합계보다

더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가 있겠지만

듀얼심으로

기존 통신사를 포기하지 않고도

만원 이하로

무제한통화, 데이터 7.5G사용한다.

요즘은 5G통신사폰도

LTE요금제 사용이 되다보니

e-SIM요금제도 제약이 없다.

2023.11.23 전에는 막혀있었음.

고로 자급제폰 아니더라도

이심으로 LTE요금제 사용된다.

#전화요금절약

#이동통신요금절약

#데이터싸게쓰기

#서브폰알뜰하게

#넘버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