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아이폰 13 배터리 폭발 위험! 스마트폰, 리튬배터리 폭발 공포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스마트폰은 제 6의 손가락 혹은 제 3의 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우리 삶에 밀접한 도구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대인을

스마트포니쿠스라고 지칭하기도 하죠.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보고서 표지]

다양한 미디어를 접하고

이를 통해 학업과 소통, 만남, 게임, 시장 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가끔 위협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배터리 폭발!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리튬 전지 혹은 리튬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충전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빠른 전류 공급, 많은 전류 공급에

용이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 리튬 배터리는 폭발의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혹자는 리튬 배터리는 항시 폭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안정성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또한

발전되고 있지만 리튬 배터리가 폭발한다면

작게는 화상부터 심지어 목숨까지도 잃을 수 있습니다.

2016년 갤럭시 기종인 노트 7은 빈번한 폭발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에 대하여 항공사에서는 기내에 노트 7을 반입하면 안되는

조치까지 취했었지요.

[연합뉴스]

그런데 얼마 전 이번엔 아이폰 13기종이 폭발 직전의 위기까지

갔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캡쳐

충남 천안에 사는 고등학교 2학년의 학생이 소유한

스마트폰인 아이폰 13이 갑작스러운 연기와 함께

폭발의 위험을 경험했습니다.

이 학생은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어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핸드폰이 뜨거워지는 것을 감지했고

곧장 불이라도 붙을 것처럼 연기가 났습니다.

학생은 급히 핸드폰을 꺼내 책상 위에 두었으며

화면이 노래지면서 배터리가 불이 나기 직전의

상태에 까지 갔습니다.

친구 중 한명이 급하게 영상으로 이 장면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는데,

학교 측은 타는 냄새로 인해 급히 창문을 열어 환기했으며

학생들을 교실 밖으로 대피시켰다고 합니다.

해당 스마트폰의 주인인 학생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머니에 들어있던 휴대전화가 갑자기 열이나고 부풀었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은 해당 영상을 빠르게 모니터링하였으며

해당 학생에게 동일한 기종의 새제품으로 교환해주기로 빠른 대처에 나섰습니다.

(천안=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지난주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학생이 소지하던 아이폰 배터리가 터지면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했고, 이를 찍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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