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바꿨다] 아이폰 14 pro 256기가 - 23년 5월 어느 날
그냥 기록하고 싶었던, ?
나는 27-8년 전자기기를 평생동안 64기가 또는 저용량으로만 살아왔다.
그러던 중, 늘 스트레스 였던
“용량 부족, 업그레이드, 결제”
그래서 “다음에 폰 바꾸면 꼭 큰 용량 사야지..” 라고 다짐했던 나날들.
그러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12의 할부 끝, 폰 배터리 녹기, 애플케어는 이미 끝(약정을 30개월로 한 내자신ㅋ)
자급제를 사고싶었기에
여러 방법을 고민했고,
당근마켓에 엄청 저렴하게 새제품(제조년월 23.4)을 올려주셔서 냅다 거래를 진행하였다.
* 저는 전문적인 테크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거래명세표 및 기타 영수증까지 받고 나서
냅다 쿨거, 심지어 2만원 네고도 받았다ㅠ
지금을 빌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판매자님..
잘가 아이폰12
멀리 안나간다.
이렇게 나는 23년 5월말을 기점으로
자급제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룰루랄라~~~
* 개인적 후기
- 64기가에서 256기가로 올라간 그 자체만으로 만족
- 사진 : 말모~ 14프로 최고~
- but 되도록 나는 16으로 갈 생각인데, 15 좀 지켜볼 예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