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팃 어플로 아이폰11pro 256G 중고거래 하기

민팃 어플로 아이폰11pro 256G 중고거래 하기

약정을 넘어서서 오랫동안 써온

아이폰 11pro 256G를

드디어 보내줄때가 된것 같아

얼마전 아이폰 14로 바꿨다!

그래서 남아있는 아이폰 11pro를 팔기위해

어디에 팔지 알아보다가

민팃이라는 어플을 통해

중고폰 거래가 가능하다는 정보를 듣고

어플로 견적을 받아봤어요

우선 판매할 스마트폰으로 민팃 어플을 받고

실행만 시켜도 바로 내 휴대폰의

견적이 뜨더라고요!

판매전 11pro에서 어플을 캡쳐한게 아니라

아이폰 14의 견적으로 나옴 ㅋㅋㅋㅋ

“다른 중고폰 시세조회“ 탭으로

아이폰 11pro 256G의 예상 금액을

조회해보니

등급에 따른 시세가 이렇게 쭉 나왔어요!

최고가 37만원에서 최저 14만원까지

견적이 나왔는데,

내 폰의 자세한 견적을 알아보기위해

가까운 ATM기를 찾아봤어요!

직장과 가까운곳인 성서 홈플러스 내

고객센터 근처에 민팃 ATM기가 있어

퇴근 후 바로 가봤어요!

가기 전 중고폰에 민팃 커넥터 설치 후

가셔야 시간 단축이 되니

꼭 받고나서 현장에 가시길 바래요~!

요렇게 한켠에 민팃 기계가 있었어요.

민팃 ATM기에서 하라는대로

착착 따라하면 5분 내 견적을 알수 있어요.

기기 근처에서 민팃 와이파이를 잡아준 후

기계에 넣고 실행을 하면 되는데

요렇게 중고폰을 기계가 인식해서

진단을 착착 해준답니다!

기기 내 모든게 초기화되고,

애플 아이디 로그아웃도 해야지만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거의 구매했을때의 상태로

돌아간다고 보시면되요~!

오히려 이렇게 초기화 시켜주는게

훨씬 안심이 되는것 같았어요!

오픈이라고 적힌 부분이

중고폰을 기계 내부에 넣어야 할때

문이 스르륵 열리는데

그때 딱 올려두면 되요.

진단이 완료되면 중고폰의 가격이

곧 뜨게되는데

과연 얼마일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진단 결과 제 폰의 판매금액은

185000원?!!!!!!

이거밖에 안나온다니

완전 충격 충격!

외부 기스도 거의 없는데

대체 무엇이 이유인건가....

배터리 용량때문인가

아무튼 결과에 실망해서

기계를 수거해봤어요

우선 당근에 먼저 팔아보고

안되면 민팃을 다시 찾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