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사설업체 교체 시 장점 단점 중 뭐가 많을까?
아이폰 13프로를 2년 넘게 사용 중인데 사설업체에서 배터리 교체를 했습니다. 분명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장점과 단점 뭐가 더 많을지 그리고 교체 시기도 알아보며 사설업체에서 교체해도 될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배터리 교체 시기는?
아이폰을 쓰면 배터리 성능을 볼 수 있습니다. 첫 구매 시 100% 시작하여 사용하고 세월이 지나다 보면 성능은 조금씩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교체 시기는 언제쯤 해야 좋을까요? 보통 80% 까지를 보는데 사용자가 얼마나 쓰는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2년 사용을 하면 80%로 떨어지게 됩니다. 저는 2년이 접어들었을 때 배터리를 교체하게 됐는데 시기를 따지지 않고 80%에 배터리 교체를 권장합니다.
체감상 80%대로 떨어지니 배터리 소모가 너무 빨라서 교체를 하게 됐는데 체감상 너무 빨리 배터리 소모가 된다면 그때 배터리 성능을 보고 교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설 배터리 교체 장점은?
사설 배터리 교체의 장점은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식 애플 수리센터에서 배터리 교체 시 12만 원이 넘는데 사설에서 교체 시 8만 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교체를 했습니다. 다만 정품 배터리를 사용하는지를 잘 알아보고 하는 것과 오랫동안 신뢰가 쌓인 곳인지를 알아보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설정-일반-정보를 들어가게 되면 아이폰의 배터리가 정품인지를 알 수 있는데, 사설업체에서는 정품 배터리를 사용을 해도 정식적인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아 정품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습니다.
업체에서 배터리를 정품이라고 했지만 알기 위해서 정보에 들어가면 배터리가 알 수 없는 부품으로 뜹니다. 그러니 신뢰성 있고 오랫동안 유지해온 사설업체에 맡겨 진행하는 걸 추천합니다. 무조건 가격이 저렴하다고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배터리에 들어가도 배터리 성능 상태 및 충전에는 버젓이 알 수 없는 부품이라고 뜹니다. 왠지 내 아이폰은 정품 부품을 쓰고 있지 않으니 정품 써 라라고 하는듯하여 기분이 언짢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설업체를 선택한 이유는 성능이나 정품인지 알 수 없는 것 외에는 비용 그리고 얼마나 오랫동안 폰을 사용할지 모르는 여부 때문에 굳이 정품이 아니어도 상관없겠다 싶었습니다.
또한 사설업체의 리뷰 들을 보니 오랫동안 운영되었고 신뢰도 있는듯하여 맡겼는데 교체 후 몇 달이 지났지만 별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488
저는 안동의 아이폰 수리 월드에서 교체를 했습니다.
장점 단점 뭐가 더 많을까?
개인적인 견해로는 업체만 잘 선택한다면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비용도 차이도 많이 나고 애플의 갈라치기 수법(?) 무조건 공식 수리센터에서 해야 정품 인증해 준다!라는 문제점 정품 부품을 사용을 해도 정품 인정이 안되니 너무하다 생각이 듭니다. 비용이라도 올리지 말던가 비용도 너무 올려버리고 하니 부담될 수밖에요.
보증기간이 남았거나 애플케어 서비스가 있다면 정식 대리점에서 하면 되겠지만 그 외에는 비용이 신경 쓰인다면 사설업체 교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