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6 프로 화이트 티타늄 언박싱 및 초기 불량 테스트

아이폰16 프로 화이트 티타늄 개봉기

아이폰 초기 설정 및 불량 테스트

원래는 아이폰13 미니 화이트를 쓰고 있었는데

4년 정도 쓰고 나니 원래도 배터리가 약한 미니인 만큼

이젠 반나절만 써도 배터리가 거의 닳아버리는..?

화질 업그레이드 욕심도 있었기에

이번에 새로 나온 아이폰16 프로​로 바꿔버렸다!!!

맛집만 다니나 웬 아이폰 언박싱 포스팅을 하려니 어색 ㅋㅋㅋ

그래도 그냥 한번쯤 흉내라도 내보고 싶었다 ^^

아이폰13은 폰 뒷면 애플 로고가 어느 각도든 선명히 보였는데

아이폰16 프로는 뒷면 애플 로고가 각도에 따라

보이는 듯 안 보이는 듯 하더라~~

저 보호 필름? 벗기는 거 쾌감 있다 ㅋㅋ 크으으으~

근데 솔직히 디자인적으로는 크게 감흥이 없다

그냥 언젠가부터 아이폰 디자인은 고착화되어

혁신적인 변화는 없으니..

예쁘긴 한데 익숙하기에 감동은 없는 그런 느낌

구성품은 너무 단촐.. 초라한 수준 ㅠㅠ

이어팟도, 충전기도, (쓸데없는)애플 스티커도 없다

그렇게 평생(?)을 8핀만 고집하다가

C타입으로 바꾼 지 얼마 안 됐으면

솔직히 충전기는 주는 게 맞지 않나 싶지만..?

아이폰 초기 불량 테스트

유튜버 MR(엠알)님 영상을 참고해서

초기 불량 테스트를 진행했다!

초기 불량 테스트는 크게

(1) 외관 테스트, (2) 디스플레이 테스트, (3) 성능 테스트

이렇게 세 단계로 나눠졌다

처음 아이폰 입문한 게 아이폰 6S였던 거 같은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아이폰 구입 후에

초기 불량 테스트 같은 거 해본 적 없다 ㅎㅋ

사실 이번에도 굳이(?) 싶었지만 심심해서 그냥 해봤다 ^^

그래도 이왕 하는 거 꼼꼼하게 본다고 봤는데

외관과 디스플레이 다 이상 없었다~!

이건 아이폰13 미니 샀을 때도 경험해본 데이터 옮기기

기존에 쓰던 폰 환경 그대로 새폰을 쓸 수 있다는 게

너무너무너무 편하지만

아주 조금 심심한? 섭섭한? 기분도 있다 ㅋㅋㅋ

불펴해도 하나하나 다시 세팅하는 그 새폰 설정의 순간이 없어지니..

성능 테스트는 폰닥터라는 어플을 통해서 하는데

그냥 어플 설치하고 더 플레이 버튼만 눌러주면

알아서 샤샤샥 진행해준다 ㅎㅎ

중간중간 화면 눌러보라는 정도만 건드려주면 됨

다행히 성능도 이상 없었다!

초기 불량 테스트 통과~~~

아이폰 초기 설정은 유튜브 고니TV 채널 영상을 따라했다!

초기 불량 테스트 하는 김에 초기 설정 영상도 따라해봤는데

대부분 아는 내용이지만 모르는 내용 중 유용한 것도 있어서

꽤 도움이 됐다 ㅎㅎ

화면 커지고 화질 좋아지고 배터리 오래 가니 만족

나는 라이트 유저인 만큼 그 이상의 차별점은 느끼지도 못하지만..

미니도 4년 썼으니 프로는 훨씬 오래 쓸 수 있겠지 하고 프로로 지름

연휴 전부터 지금까지 이래저래 너무 바빠 블로그를 제대로 못했는데

밀린 포스팅 주욱 끝나면

아이폰16 프로로 사진이랑 영상 더 잘 찍어서

포스팅 퀄도 조금 높여봐야겠다 ?

최소 5년 이상 함께하자 아이폰16 프로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 댓글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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