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수납이 가능한, 와이케이스 아이폰 카드 케이스 홀덕

최근에 짝꿍과 경제권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생활비로 지출하는 카드를 통일하면서

내가 카드를 두 장을 들고 다니게 되었다.

원래 사용하던 케이스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그건 카드 한 장만 수납이 가능해서

이번에는 카드 두 장 수납이 가능한

아이폰 투명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었다.

지난 21년 1월에도 이미 와이케이스 브랜드에서

한 장 수납이 가능한 케이스를 구매했었다.

그때는 SNS 광고를 보고 구매했었는데,

이번에는 실제로 사용해 보고 너무 좋아서 또 산 거다.

왼쪽 제품이 내가 약 2년 반 동안 잘 써오던

와이케이스의 카드 1장 수납형 투명 케이스다.

그리고 오른쪽 제품이 이번에 새로 구매한 녀석!

확실히 2년 동안 사용해서 그런지 뿌예졌다.

그래도 2년 넘게 사용한 것치고 깨끗^_^

변색방지가 된다고 쓰여있는데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좀 뿌예져서 그렇지

젤리케이스처럼 누레지지는 않는다.

아! 참고로 오늘 포스팅하는 아이폰 케이스는

하드케이스임을 확실히 하고 가겠다.

와이케이스 브랜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굉장히 많은 종류의 핸드폰 케이스들이 있다.

물론 아이폰 케이스 종류도 굉장히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아이폰 카드 케이스 홀덕 상품은

단연 BEST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았다.

뒤에 덧대있던 종이를 제거하면

투명 케이스의 투명함을 만나볼 수 있다.

나는 아이폰12pro를 사용하고 있어서

핸드폰 모델에 맞춰서 주문했다.

케이스를 잘 보면 카드를 수납하는 공간이

뻥 뚫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신 위아래로 카드를 잡아주는 장치가 있다.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카드 수납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밀어 넣으면 되고,

카드를 뺄 때는 카드를 손가락으로 누른 상태로

오른쪽으로 밀어서 빼주면 된다.

그리고 카드를 한 장만 넣어주어도 떨어지지 않고,

두 장을 다 넣으면 당연히 떨어지지 않는다.

카드를 넣고 뺄 때 이렇게 하면 된다^_^

정말 쉽죠?!

위아래로만 카드를 고정하는 것이 있다 보니

전반적으로 카드가 노출된 상태다.

그래서 혹시 카드가 빠져 분실될까 봐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개인적으로 2년 반 동안 사용하면 그런 적 없었다.

진짜 일부러 빼지 않는 이상 빠진 적이 없다.

평소에는 생활비 카드는 안쪽에 넣고,

내 개인 용돈 카드를 바깥에 두고 쓴다.

그리고 핸드폰에서는 무선 충전기를 사용하는데,

아이폰 카드 케이스 홀덕 제품은

카드를 두 장 끼운 상태에서도 무선 충전이 아주 잘 된다.

이러니 이 케이스를 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까지도 잘 사용해오던 아이폰케이스.

현대카드는 애플 페이 등록해놓긴 했는데,

혹시 몰라서 실물 카드도 들고 다닌다.

카드 수납 가능 아이폰 케이스 사용한 이후로는

사실 지갑 들고 다닐 일이 거의 없다!

그래도 가끔 내 구찌 지갑도 들고 다니긴 한다?

앞으로도 나랑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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