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이폰14 흥행 기대감 솔솔…애플 공급 국내 부품株 방긋

아이폰14 9월7일 출시.

LG이노텍 : 기존 후면카메라에 전면카메라 추가 공급, 비행시간거리3D센싱모듈 전면 확대

비에이치 : 경쟁업체 사업찰수로 물량 확대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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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아이폰은 가장 중요한 프리미엄폰 시장인 미국에서 점유율 50%를 돌파했으며, 전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도 1%포인트 상승한 57%를 기록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새 스마트폰 아이폰14를 7일(현지시간) 공개하기로 하면서 카메라 모듈, 디스플레이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부품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부품업체들에 아이폰14 초도 물량 9000만대 수준으로 주문했으며, 아이폰14에 한국 부품을 대거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이노텍은 기존에 공급하던 후면 카메라뿐만 아니라 전면 카메라도 공급하며, 고가 제품인 후면 카메라의 경우 70% 이상 물량을 애플에 공급할 전망이다. 여기에 아이폰13 최상위 모델에 적용한 비행시간거리 3D센싱 모듈도 아이폰14 전체 기종으로 확대된다.

디스플레이에서도 한국 기업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14에 7000만대를 웃도는 역대 가장 많은 물량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전망되며, LG디스플레이도 패널 일부 물량을 공급한다. 디스플레이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은 비에이치가 물량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덕산네오룩스, 삼성SDI, 솔루스첨단소재 등이 OLED 핵심 재료를 공급하며 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공급한다."

"증권가에서는 성능 향상이 이뤄지거나 경쟁사의 사업 철수 등으로 수혜를 보는 기업들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아이폰14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 가격이 상승해 전작에 비해 덜 팔려도 매출이 늘어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아이폰 상위 모델의 카메라 화소가 4800만화소로 상향돼 카메라 모듈 가격이 상승하고, 비에이치는 경쟁 업체의 사업 철수로 아이폰 내 점유율이 확대돼 공급 물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메라 모듈 공급 LG이노텍 아이폰 대표 수혜株로 꼽혀 공급량 늘린 비에이치도 눈길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14 출시를 목전에 두면서 LG이노텍, 비에이치 등 국내 부품사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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