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pro 출고가 기기값 저렴한 곳은?
애플은 지난해 9월 8일 아이폰14 시리즈를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14 시리즈의 달러 기준 기기값은
전작보다 100달러 인상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동결됐는데요.
14 기본형 799달러, 플러스 899달러,
프로 999달러, 프로맥스 1천 99달러로
똑같이 유지되면서 국내 출고가도
동결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고환율의 영향으로 인해
국내 출시가는 15% 인상됐습니다.
아이폰14 pro 출고가는
155만원부터 시작해
13 프로보다 20만원 비싸졌죠.
아이폰14 pro 출고가 용량별로 보면
128GB 1,550,000원
256GB 1,700,000원
512GB 2,000,000원
1TB 2,300,000원입니다.
일단 최소 용량이 155만원이고,
보통 256GB 모델을 많이 선택함을
감안해보면 거의 170만원부터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170만원이면 아무리 2년에 걸쳐
나눠 낸다 하더라도 부담이 되는 수준이죠.
이자도 많이 붙고요.
이렇게 비싼데도 불구하고
14 프로를 구입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는
결국 스펙이 좋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펀치 홀 디스플레이부터
기본형과 차별화를 했는데요.
처음 나올 때부터 혹평을 받았던
노치 디자인을 과감하게 바꾸고,
다이나믹 아일랜드 UI로
다양한 알림을 선보였습니다.
상단의 검은 타원형 띠는
좌우에 화살표, 거리를
표시해서 길 안내를 하거나,
음악 플레이어가 되거나,
전화 통화 표시를 하는 등
다양한 알림을 제공합니다.
어차피 없앨 수 있으니
아예 활용하는 방향을 선택한 것이
확실히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AOD 디스플레이를 제공하여
저전력 모드 돌입 시
최소 1Hz 리프레시 레이트 화면으로
표시가 가능합니다.
화면이 어두워지고
시계, 알림만 밝게 표시되기 때문에
전력 소비가 적은 기능이에요.
또한 프로와 프로맥스에만
A16 바이오닉 AP를 탑재했는데요.
A16 바이오닉은 트랜지스터가
160개 들어간 4나노 공정 AP로
경쟁 회사 AP보다 40% 빠르고
소비 전력도 20% 적습니다.
워낙 성능이 좋은 AP를 자랑하기 때문에
아이폰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프로 라인에만
업그레이드된 카메라를 장착했는데요.
기존 아이폰은 꾸준히 1200만 화소를
고집했지만 14 프로, 프로맥스는
무려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f/1.78 조리개, 초점거리 24mm 렌즈는
7매 구성의 광각 카메라이며
2세대 OIS가 들어갔습니다.
해상도만 올라간 게 아니라
13 프로보다 이미지 센서 크기도
65% 커져 더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아이폰14 pro 출고가 비싸도
프로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전작과 마찬가지로 시네마틱 모드로
자동으로 초점도 변경해주고요.
용량은 앞에서도 말씀드렸듯
128/256/512GB
그리고 1TB 모델이 있는데,
아무래도 용량에 따라
아이폰14 pro 출고가가 달라지니
용량 선택을 고민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보통은 256GB를 많이 선택하지만
특별히 영상 / 사진 촬영을 많이 하지 않거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잘 활용한다면
128GB 모델 구입도 나쁘지 않아요.
어느 정도 걱정없이 맘 편히 쓰고 싶다면
256GB 정도는 선택하는 게 좋고,
아예 어플을 통한 영상 편집까지
계획하고 있다면 512GB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폰 14는 워낙 카메라 성능도 좋고,
성능이 좋으면 그만큼 이미지 한 장이
차지하는 공간도 커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저장공간이 넉넉한 모델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뭐 마음이야 다 똑같이 용량이 큰 걸
사고 싶지만.. 워낙 비싸니까
선택할 때 망설이는 게 당연하긴 합니다.
이런 문제로 고민중인 분들께는
성지를 권장드리는데요.
아이폰14 pro 출고가가 얼마건
성지를 통해 사면 보조금을 받아
부담없이 살 수 있습니다.
얼마나 저렴한지는
시세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 ▷
시세표를 보고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고 싶다면,
시세대로 파는 매장 좌표까지 바로 받아서
방문하면 됩니다.
만약 14 프로 구입을 원하는데
기기값이 비싸서 고민인 분들 있었다면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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