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타오바오 아이폰 핸드폰 케이스 구매 후기 - 케이스 하나에 천원?품질은?

#내돈내산 #솔직후기 #타오바오

안녕하세요 여러분!

또리입니다.

저번 다레오 리뷰이후 현생에 치이다보니까

거의 일주일만에 포스팅이네요ㅠㅠ!

좀 더 자주 찾아뵙고싶은데 쉽지않네요ㅠㅠ

이번에는 타오바오 직구 후기인데요

저는 평소에 옷, 비즈, 케이스, 가방 등등 자주 직구를 하는 편이에요

사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상품들도

중국산 제품이 많다보니 직접 중국에서 사보자!했던게

벌써 몇년째 직구를 하고 있네요

예전에 비해서 타오바오 제품들 퀄리티도 많이 올라가고 있어요

이번 포스팅은 핸드폰케이스 특집으로 써볼려고 합니다.

제 핸드폰 기종은 아이폰 12 프로 맥스입니다.

투명 젤리 케이스들이에요

개당 천원에서 천삼백원정도에요

엄청 저렴하죠?

젤리케이스는 워낙 변색이 잘 되다보니까

저렴한거 사서 자주자주 갈아끼는게 좋더라구요

세가지 모두 버튼 잘눌리고 안맞는 부분없이 잘 맞아요

곰돌이 케이스가 너무 귀여워서 끼고 싶은데

변색되면 버려야하니까 아까워서 못쓰고 있어요!

하드케이스들이에요!

저는 하드케이스는 변색이 없어서 좋지만 대부분

아랫부분이 오픈형이라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타오바오에서 풀커버형이 있길래 구매해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요즘 맨 오른쪽 케이스 사용 중이에요!

하드케이스는 젤리보다는 조금 더 가격대가 있어서 3천원대에요!

그래도 한국에서 구매하는거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에요

하단에는 빼기 편하도록 절개선이 있어요

버튼들까지도 풀커버!

하나하나 다 잘눌립니다.

핸드폰고리 걸 수 있는 홈도 있어서 직접 만들

폰고리 걸 수 있어서 좋아요!

이 두개가 제가 지금 끼고 있는 케이스의 다른 색상이에요

심플하고 착용감도 좋아서 모두 다 만족!

이건 위에 케이스들에 비해서 살짝 두깨감이 있고,

폰고리 거는 곳이 없어서 아쉽지만,

딸기 우유 색감이 다 한 케이스!

평소에도 구름을 좋아하는데

너무 이쁘게 구름이 표현된 케이스라서

가운데 문구는 별로 맘에 안들지만

그립톡으로 가릴 생각으로 샀는데

역시나, 색감이 너무 이쁘고 무광이라서 촉감도 보들보들!

이 케이스들은 젤리케이스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우선 젤리랑 실리콘이 섞인 느낌이에요

그래서 때가 엄청 잘타요

지금 카메라 보호 필름을 붙인 상태라 이 케이스들은

껴보지는 못했습니다!

예전에 미니쓸때 이런 비슷한 케이스를 잘썼던 기억이 나서

샀던건데 그 케이스랑은 전혀 달랐어요ㅠ

카메라섬까지 보호해줘서 좋아요

다만 무광케이스처럼 미끄러지기 쉬워서 그립톡 필수!!

이 케이스들은 개당 1600원입니다

체크에 반해서 주문했는데 후회없어요

미끄럽지도 않고 적당한 광도 있어서

반질반질 이뻐요ㅠ

(1300원)

직구한 다음에 바로 꼈던 케이스인데

얇은 실리콘 소재여서 그런지 금방 때가 타더라구요

근데 디자인 자체는 이뻐서 엄청 만족했어요

근데 진짜 한달?정도밖에 못쓴거같아요

이 케이스는 1100원인데

이 케이스 산곳에서 친구랑 엄마 선물용 케이스도 샀는데920원짜리 케이스도 퀄이 좋았어요!

이 케이스들은 뒤에 프린팅이 되어있고, 옆면은 젤리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변색은 옆면만 되고 뒷면은 오랫동안 프린팅이 유지됩니다!

이 케이스들은 보통 2000원대입니다!

케이스 자체가 약간 도톰하기때문에

케이스 보호가 확실해요

터프케이스 비슷한 형식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꺼같아요!

자수 케이스랑 실리콘 케이스인데

자수케이스는 3800원

파랑케이스는 2300원!

자수케이스는 진짜 퀄도 너무 좋고

너무너무 이쁜데

그립톡을 못붙이다보니까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요ㅠㅠ

저는 그립톡이 없으면 못사는 사람이라

근데 그립톡 안붙이게 되면 무조건 사용할 케이스

옆면도 살짝 두께감이 있어서 보호도 확실히 되고

카메라도 전체보호에 살짝 테두리 부분이 튀어나와있어서

바닥에 놓아도 안닿아서 좋아요

색깔이 너무 이쁘죠ㅠㅠ

가운데 캐릭터도 귀엽고

근데 이것도 위에 보여드렸던 식빵 그려진 케이스처럼

때가 너무 잘타요

빨강색을 샀었는데 때가 엄청 잘타서

하나 버린 후로 이 케이스도 그렇게 될까봐

아껴두고 있는데 이번 여름에 써볼까 하고 있어요!ㅎㅎ

요렇게 다 해도 삼만원정도 밖에 안들었던거같아요

보통 한국에서 케이스 하나에 8900원 9900원 하는 것들도 많은데 다양하게 여러 디자인 즐기기엔

타오바오 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배송비 같은 경우 저는 주로 이용하는 배대지 사이트에 이벤트 쿠폰 이용해서 케이스만 구매할땐 안낼때도 있고 2~3천원대만 냈어요!

타오바오 직구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아는 선에서는 답 드릴게요!

그럼 저는 이만!

안녕~!